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써틱(CertiK)이 구조조정을 감행하며 직원 15%를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룽후이 구(Ronghui Gu) 서틱 공동 설립자는 이와 관련해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구조조정이 감행됐다"라며 "우리는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에 더 잘 대응하기 위해 팀 구조를 재조정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몇 주 동안 체이널리틱스, 일드 프로토콜, 블록네이티브, 렛저, 유가랩스 등에서 인원 감축 움직임이 일어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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