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불가리아 가상자산 거래소 RG코인(RG Coins)를 소유한 53세 로센 요시포프(Rossen G. Iossifov)가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법무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불가리아 소피아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 RG 코인을 운영한 로센 요시포프는 사실 온라인 경매 사기(AOAF) 네트워크에 소속된 범죄자"라며 "대규모 온라인 경매 사기에 관여해 최소 900명의 미국인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증거에 따르면 이베이(eBay),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등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허위광고를 올리기도 했으며, 사기로 취득한 부정 이익금을 가상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약 500만 달러를 세탁했다"며 "이 사건에는 요시포프 외 5명의 협력자, 온라인 경매 사기 네트워크 내 17명 이상의 회원이 이에 가담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법무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불가리아 소피아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 RG 코인을 운영한 로센 요시포프는 사실 온라인 경매 사기(AOAF) 네트워크에 소속된 범죄자"라며 "대규모 온라인 경매 사기에 관여해 최소 900명의 미국인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증거에 따르면 이베이(eBay),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등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허위광고를 올리기도 했으며, 사기로 취득한 부정 이익금을 가상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약 500만 달러를 세탁했다"며 "이 사건에는 요시포프 외 5명의 협력자, 온라인 경매 사기 네트워크 내 17명 이상의 회원이 이에 가담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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