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메사리(Messari)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이 비트코인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메사리는 "중국이 2017년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산업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의 43%가 아시아에서 발생하며, 그중 대부분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한국은 가상자산 투자자의 시장 침투율이 가장 뛰어나다"고 전했으며, 일본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많은 전통은행이 이 공간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사리는 "중국이 2017년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산업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의 43%가 아시아에서 발생하며, 그중 대부분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한국은 가상자산 투자자의 시장 침투율이 가장 뛰어나다"고 전했으며, 일본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많은 전통은행이 이 공간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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