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영국 사이버 보안 책임자 키에런 마틴(Ciaran Martin)이 "몇몇 기업들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해커에게 비트코인(BTC)의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있다. 새로운 법의 도입을 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강탈법(extortion laws)이 통과됐지만 이것만으로는 랜섬웨어와 관련된 공격을 통제할 수 없다. 해커 조직에게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관행을 방지해야하며 이를 위해 업계와 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강탈법(extortion laws)이 통과됐지만 이것만으로는 랜섬웨어와 관련된 공격을 통제할 수 없다. 해커 조직에게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관행을 방지해야하며 이를 위해 업계와 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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