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피닉스뉴스X
피델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수정안(19b-4)를 재차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계정인 피닉스 뉴스(PhoenixNews)는 X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위 트윗을 인용하며 "이번에 제출된 서류는 지난 번 제출된 수정안과 달라진 부분이 없다"라며 "SEC의 침묵은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레이스 케일 역시 SEC에 이더리움 신탁 상품을 이더리움 현물 ETF로 전환하는 '전환 신청 수정안'을 재차 제출했다.
앞서 피델리티와 그레이스 케일은 스테이킹 기능을 포함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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