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3포인트 상승하며 '극단적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12일 가상자산 분석업체인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7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9% 하락한 7만1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들의 경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은 각각 0.57%, 1.79% 하락했으나 솔라나(+0.53%), 톤(+5.65%), 에이다(+0.26%) 등은 가격이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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