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터너티브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71을 기록했다. 이전과 동일한 탐욕 단계를 유지했지만, 투심이 소폭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알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숫자로 투자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지표가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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