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이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에이미 킬린(Aimie Killeen)을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그는 소프트웨어 및 결제 개발 회사인 빌 트러스트(Billtrust)의 CLO로 근무했었다.
한편 그는 내달 1일(현지시간) 합류해 DCG의 글로벌 법률, 인수 합병, 규정 준수 및 거버넌스 강화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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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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