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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 "나는 죄가 없다…사실 설명할 기회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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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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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퐁 X사진=티파니 퐁 X

사기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결백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퍽 뉴스(Puck New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SBF는 "여전히 내가 어떤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지 않는다"면서 "검사 측에게 이를 설명할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FTX를 내가 계속 운영했다면 FTX는 파산하지 않고 800억달러 가치의 회사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F 측은 오는 11월에 있을 판결에 따라 항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달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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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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