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같은 74포인트를 기록했다.
15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4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89% 하락한 6만611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띠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72% 상승한 3490달러를 기록했고 바이낸스코인도 0.88% 올랐다. 반면 솔라나(-2.28%), 리플(-0.42%), 도지코인(-3.97%)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톤(TON)은 전일 대비 5.85%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