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된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업중 비트디어(Bitdeer)가 가장 저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디어(Bitdeer)는 가장 저평가 된 채굴 기업"이라며 회사의 현재 주가와 해시레이트 상승에 대한 기대치와 비교할 때 내제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비트디어는 해시레이트를 4배 이상 늘릴 수 있다"라며 "2025년 말까지 노르웨이, 오하이오, 텍사스, 부탄 등의 시설 확장으로 해시레이트가 59.5EH/s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