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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3만8000건…예상치 상회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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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8000건으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 한 주 전보다 감소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되었다.
  •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활동지수1.3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6월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전망치(23만5000건)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 주 전 24만3000건(수정치) 보다는 감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업의 정리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기록적으로 낮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연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2\~8일 주간 182만8000건으로, 전망치를 웃돌았다. 직전 주 대비 1만5000건 늘었다.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는 1.3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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