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이 지난 20일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추세추종펀드가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주간 및 월간 지표도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어 시장이 광범위한 조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이 5만5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이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추세추종펀드(CTA)는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이어 "주간 및 월간 지표도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광범위한 조정을 받고 있음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4% 상승한 6만164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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