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코(TAIKO) 메인넷이 출시 한 달 만에 거래량 2157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총 락업예치금(TVL)은 1억3873만 달러에 달하며, 일 평균 TPS는 19.5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타이코의 트레일블레이저 프로그램에 6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참여한 것이 이번 성과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레이어2 솔루션 타이코(TAIKO)가 메인넷 출시 한 달 만에 총 거래량 2100만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타이코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인넷을 출시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의미있는 지표들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이코에 따르면 타이코 메인넷은 출시 한 달 동안 거래량 2157만 회를 기록했다. 또 총 락업예치금(TVL)은 1억3873만달러에 달했고, 일 평균 TPS는 19.53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동안 생성된 고유지갑 갯수는 약 70만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코가 호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타이코가 실시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s)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타이코의 독자적인 에어드랍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 만큼 토큰을 할당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약 60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타이코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5.71% 하락한 1.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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