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트론의 아버지 저스틴 선(Justin Sun)이 카본 드롭 자선 경매에서 블록체인 트렌드 예술가 비플(Beeple)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작품 '오션 프론트(OCEAN FRONT)'를 60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카본 드롭 NFT 자선 경매는 탄소 중립 캠페인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됐다. 비플을 포함한 8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666만 달러의 수익을 남겼으며, 모든 수익금은 오픈 어스 재단(Open Earth Foundation)에 기부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비플의 작품 '오션 프론트'는 트론의 저스틴 선에게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은 "비플의 작품 '오션 프론트' 경매에서 승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는 이번 경매를 통해 시대 최고의 NFT 아티스트 작품 소유자가 됐을 뿐아니라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카본 드롭 NFT 자선 경매는 탄소 중립 캠페인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됐다. 비플을 포함한 8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666만 달러의 수익을 남겼으며, 모든 수익금은 오픈 어스 재단(Open Earth Foundation)에 기부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비플의 작품 '오션 프론트'는 트론의 저스틴 선에게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은 "비플의 작품 '오션 프론트' 경매에서 승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는 이번 경매를 통해 시대 최고의 NFT 아티스트 작품 소유자가 됐을 뿐아니라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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