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이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에서 2만3000BTC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 해당 라운드 규모는 첫 번째 라운드를 크게 상회했으나,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수수료 급증을 일으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데이비드 최 바빌론 공동창업자는 사용자들이 14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위임한 것을 기대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이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에서 2만3000BTC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빌론은 두번째 스테이킹 라운드를 통해 2만3000BTC(약 14억 달러)를 확보했다. 매체는 "이는 첫번째 라운드를 크게 상회한 규모"라며 바빌론의 비트코인 스테이킹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수수료 급증을 일으키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최 바빌론 공동창업자는 "이번 스테이킹 라운드는 잘 진행됐다"라며 "사용자들이 14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위임했다는 것은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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