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스바네빅 난센 CEO는 싱가포르에 8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있는 회사의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영주권 신청이 거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난센의 데이터 분석 능력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기업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전문가들은 스바네빅의 영주권 신청 거절이 싱가포르의 규제 환경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싱가포르에 8500만달러 자금을 보유한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영주권 신청이 거절됐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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