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플랫폼이 최근 705 BTC를 매수해 6845만달러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 해당 비트코인 매수는 5억달러 모금을 위한 2030년 만기 채권 발행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 이번 매수는 라이엇 플랫폼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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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룩온체인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 추정 주소가 700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라이엇 플랫폼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지난 3시간 동안 705 BTC(약 6845만달러)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라이엇 플랫폼은 5억달러 모금을 위한 2030년 1월 만기 무담보 선순위 채권을 발행, 순수익금 일부를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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