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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가상자산 ETF는 비트코인·이더리움의 합성 ETF가 될 것"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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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첫 가상자산 ETF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성 ETF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 솔라나와 리플 등의 알트코인에 대한 규제 기관의 부정적 입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라이트코인과 헤데라가 규제 기관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먼저 현물 ETF 출시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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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을 재료로 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은 가운데 내년 가장 먼저 등장할 ETF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합성 ETF가 꼽혔다.

17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와 제임스 세이파트는 자신들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내년 등장할 가상자산 ETF의 첫 주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모두 추적하는 ETF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제 기관이 솔라나(SOL), 리플(XRP) 등 알트코인의 ETF화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입장을 취한 것이 그 이유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를 여러번 거절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행정부가 들어선 뒤에야 다른 가상자산 현물 ETF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릭 발추나스는 "규제 기관이 라이트코인(LTC)과 헤데라(HBAR)을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솔라나와 리플보다 이들 두 가상자산이 먼저 현물 ETF 출시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버전이어서 상품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헤데라 역시 SEC가 증권이라고 분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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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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