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 취임 후 가상자산 시장이 큰 매도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가상자산 정책의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시장의 반응으로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어 상승장이 지속될 경우 매수로 전환할 것이라며 진입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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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서 헤이즈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가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가질 때에 시장이 엄청난 폭락을 겪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6년 11월 치뤄질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 운동이 2025년 말부터 시작되는데, 이 때문에 공화당이 가상자산 정책 변화를 이뤄내기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라며 "트럼프가 취임하더라도 가상자산 정책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깨닫게 될 것이며, 이는 매도세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헤이즈는 "올해 말 포지션을 줄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망한 뒤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보통은 타이밍보다 일찍 매도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매수를 주저하게 된다. 결국 투자자들은 상승장 동안 과소투자 상태가 돼 큰 수익을 놓친다"라며 "진입 타이밍을 잘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만약 "상승장이 트럼프가 취임한 뒤에도 계속된다면, 즉시 생각을 수정하고 매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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