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선 승리 후 주봉 기준 처음으로 7%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 하락세는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비트코인 현물 ETF의 대규모 자금 유출에 영향을 받았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요소들이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적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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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후 주봉 기준 첫 하락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이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주봉 기준으로 처음 하락 마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지난 7일 동안 7% 이상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이는 주봉 기준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며, 하락세엔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비트코인 현물 ETF의 대규모 자금 유출이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요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적으로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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