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시장이 2주 만에 강세에서 약세로 급전환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반면 밈코인에 대한 관심은 급감했다고 밝혔다.
- "공포의 시기"는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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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샌티멘트 엑스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투심이 최근 급변했고 비트코인(BTC)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은 2주 만에 놀랍도록 빠르게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됐다"면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조정을 받으면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감했고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늘었다"라고 밝혔다.
샌티멘트는 "군중심리에 의한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은 시장 주기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면서 "공포의 시기(blood in the streets)는 트레이더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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