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는 3억800만달러가 유입되었다고 전했다.
- FOMC 발표 이후에도 순유입을 기록한 것은 디지털 투자 상품의 강한 매력으로 분석됐다.
- 비트코인은 주중 자금 유출에도 불구하고 3억75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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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인셰어즈 보고서 캡쳐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서 3억8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투자 상품에는 지난주 3억800만달러가 유입됐다"면서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매파적(통화 긴축선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영향을 받아 10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유출됐지만, 일주일 전체로는 순유입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디지털 자산 상장지수상품(ETP)의 운용자산(AuM)은 177억달러 감소했다"면서 "이는 FOMC에서 발표한 점도표에 대한 투자자의 대응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Fed)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면서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 인하폭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대폭 내렸다.
이어 "비트코인은 주중 자금 유출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동안 총 3억75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라며 "리플(880만달러), 이더리움(5100만달러) 등은 추가로 자금이 유입됐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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