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기업 수장들이 정계에 지출한 자금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대선 이후 보유 주식이 20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 그 외에도 주가 상승으로 인해 리플 CEO와 a16z 공동설립자들 등의 자산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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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기업의 수장들이 올 한해 미국 정계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으며, 현재 그로 인해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 인사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이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페어셰이크에 약 740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의 기부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엄청난 이익으로 돌아왔다. 지난 11월 4일 185달러에 불과했던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대선 이후 폭등했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전일대비 4.28% 상승한 279.62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 12월 9일에는 장중 최고가 349.7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보유한 코인베이스 주식 가치도 급등했다. 현재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코인베이스 지분의 10% 이상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선 이후 그가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20억달러 증가했다.
이밖에 코인데스크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공동설립자인 마크 안드레센과 벤 호로위츠 등의 보유 자산도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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