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의 유통속도가 증가하면서 추세선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의 전문가에 따르면, 유통속도 증가는 네트워크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 리플은 현재 바이낸스에서 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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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유통속도가 증가하면서 추세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통 속도는 해당 자산이 네트워크 내에서 얼마나 자주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27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JA_Maartun'은 "유통 속도가 증가하면 네트워크의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현재 리플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추세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날 리플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6% 하락한 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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