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내년 상반기 15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2025년까지 25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 비트코인 디파이에 예치된 래핑된 비트코인의 규모가 내년에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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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리서치는 비트코인(BTC)이 내년 상반기에 15만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27일(현지시간) 갤럭시 리서치는 공식 X를 통해 "기관, 기업 및 국가의 (비트코인) 채택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내년 상반기 15만달러를 돌파하고 4분기에는 18만5000달러대를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6% 가량 하락한 9만4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자산 규모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봤다. 갤럭시 리서치는 "미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자산 규모는 2025년에 25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다음 해에 글로벌 자산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더 많은 자산관리사에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할당할 것으로 점쳤다.
비트코인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의 미래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12월 기준 디파이에 예치된 래핑된 비트코인의 규모는 110억달러에 달한다. 이 규모가 내년에는 두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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