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약화되는 상황에서도 네트워크 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 자금이 유입되면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2020년 12월과 2021년 2월의 사례에서처럼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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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겐트로픽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은 최근 유동성이 약화되고 있는 반면 네트워크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트코인은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 다시 한번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30일 글래스노드 창립자 계정인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약화되고 있지만 네트워크의 성장은 안정적"이라면서 "유동성이 다시 유입되면 시세가 한차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더 크게 하락하지 않고 네트워크 성장도 유지된다면 향후 급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네겐트로픽은 "앞서 지난 2020년 12월과 2021년 2월은 현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 바 있다"라며 "당시에도 조정을 받아 유동성이 유출됐지만 네트워크 성장세는 지속됐다. 이후 유동성이 다시 유입되면서 가격은 강하게 반등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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