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가격이 이탈하면서 가상자산 선물 청산이 4800만달러 규모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 특히 공매수 청산이 주도적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하락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에서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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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인글래스 캡쳐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보이면서 선물시장에서 청산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선물 시장에서 총 4793만달러가 청산됐다. 구체적으로 롱(공매수) 청산은 4681만달러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숏(공매도) 청산은 113만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롱 청산 규모는 1196만달러, 이더리움 롱 청산은 795만달러를 기록했다.
BTC 가격은 23시 11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41% 내린 9만2779달러(업비트 기준 1억380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를 반납 이후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서 청산 물량이 증가하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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