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더리움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상승하면서 강세장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가격이 3,0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시장가 매수 주문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1을 초과하면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 이는 강세장 시작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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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최근 이더리움(ETH) 선물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상승하면서 낙관적인 전망이 커지는 모양새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ShayanBTC는 "이더리움 가격이 3,0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선물 시장에서는 시장가 매수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단기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4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1을 초과하면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는 통상 강세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비율 상승은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이더리움의 상승 추세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64% 내린 363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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