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바 부의장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주장한 가운데 2월 말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 바 부의장은 연준 이사회 이사직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금융 안정성을 강조했다.
- 연준은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지 중요한 규정 제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규제 변화에 주의가 필요하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해온 마이클 바(Michael Barr)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부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연준은 마이클 바가 부의장에서 물러난다고 알렸다. 다만, 연준 이사회 이사직은 계속 유지된다. 후임자가 임명되면 그의 임기 마지막날은 2월 28일이 되거나 그보다 이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바 연준 부의장은 "현지 연방정부의 감독 없이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는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스테이블코인은 화폐로 쓰이는 만큼, 화폐에 신뢰성을 제공하는 중앙은행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건 금융 안정성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며 규제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연준은 바 부의장의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 중요한 규정 제정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