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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단기 변동성 낮아...강세장 지속"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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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의 단기 내재변동성이 낮아 강세장의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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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강세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그릭스닷라이브의 매크로 연구원 애덤은 8일 엑스(X)를 통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이 급락하며 가상자산 시장도 큰 조정을 겪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10만달러를 밑돌고 투자 심리가 비관적으로 전환됐다"고 했다.

단 애덤은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애덤은 "옵션 데이터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단기 내재변동성(IV)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번 조정은 강달러와 미 주식 하락 영향이라는 게 시장의 주된 견해"라고 했다. 이어 "비트코인 추세는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74% 하락한 9만 7050.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7일) 10만 2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상승세
#시장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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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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