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이 위험자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의 서비스 부문 성장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상승시켜 하방 압력을 가한다고 분석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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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이 위험자산 시장에 부담을 안기며, 비트코인(BTC)이 5% 이상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 부문 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됐다"라며 "이로 인해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이 위험자산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하 횟수가 시장 전망보다 적을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가상자산 가격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8일 03시 1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4.33% 하락한 9만74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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