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헤이즈는 2025년 3월까지 미국 재무부가 6120억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 새로운 유동성 공급은 가상자산 투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 취임 이후 비트코인이 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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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페)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창립자 아서 헤이즈가 올해 1분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강세가 정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립자는 "미국 재무부는 2025년 3월까지 시장에 6120억달러의 유동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유동성이 시장에 추가되면 가상자산 투자 환경도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럼프 취임 직후 시장 유동성 추가가 빠르게 가속화되면서 비트코인도 3월 고점을 경신한 후 트럼프 취임 이후 잠재적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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