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디지털 혁신 기업 및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해 SE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 반에크 온체인 이코노미 ETF는 가상자산 기업과 ETP 등에 펀드자산의 최소 80%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 ETF의 티커는 NODE이며, 가상자산 거래소나 채굴업체 등의 기업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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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디지털 혁신 기업 및 가상자산 상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반에크 온체인 이코노미 ETF(VanEck Onchain Economy ETF)로 가상자산 기업 및 ETP 등에 순자산의 최소 80%를 할당하는 상품이다.
티커는 NODE다.
기업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결제 게이트웨이 제공 업체, 채굴업체, 가상자산 소프트웨어 서비스 또는 인프라 제공 업체 등이 포함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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