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최고보안책임자 "이더리움 가치, 최소 네 배 증가할 것"

중국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최고보안책임자(CSO) 쉬쿤(徐坤)이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더리움의 가치는 현재 심각하게 과소평가 됐다”며 “하반기 시장은 이더리움이 이끌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디파이(탈중앙 금융)에서 담보 종류를 확장할 시 이더리움의 시스템적 중요성은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거래량은 올해 안으로 최소 네 배가량 증가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디파이에 대한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디파이는 주식의 대체 투자 수단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