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폭락 적중' 고래, 5500만달러 비트코인·이더리움 강세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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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하이퍼유닛'이라는 고래 투자자가 비트코인이더리움에 각각 3700만달러, 1800만달러의 롱 포지션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 '하이퍼유닛'은 지난 10월 미·중 관세 충돌로 인한 시장 급락을 정확히 예측해 2억달러의 수익을 내면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 분석업체 산티먼트는 최근 6개월간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를 바탕으로 추가 매도 위험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폭락장을 정확히 맞춰 2억달러를 벌어들인 고래 '하이퍼유닛'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강세를 전망했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캄의 데이터를 인용 하이퍼유닛이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37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강세 베팅) 과 18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이퍼유닛은 지난 10월 10일 미·중 관세 충돌로 인한 시장 급락을 정확히 예측해 2억달러 수익을 거두며 주목받은 트레이더다. 이후에도 두 차례 공매도 포지션에서 수익을 내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전일대비 2.32%, 5.07% 하락한 10만7200만달러, 36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기도 했다. 분석업체 산티먼트(Santiment)는 "지난 6개월간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20만8980개 감소했다"며 "코인이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점은 추가 매도 위험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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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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