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엑스알피(XRP)의 최근 급락은 대규모 고래 투자자의 거래소 입금량 확대에 따른 셀 더 뉴스 패턴 때문이라고 전했다."
- "고래들의 매도세가 강한 매도 압력을 형성했으며, 비트코인 약세와 맞물려 엑스알피 급락을 촉발했다고 밝혔다."
- "단기적으로는 고래 매도세가 해소될 때까지 제한적인 반등이 예상되나, 이번 조정이 엑스알피 장기 펀더멘털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엑스알피(XRP)의 최근 급락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대규모 고래 투자자들의 계획적인 매도 흐름이 촉발한 '셀 더 뉴스(Sell the News)' 패턴의 전형으로 분석된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XRP 렛저(XRP Ledger) 기반의 'Whale to Exchange Flow (Total) – Binance' 지표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는 고래들이 거래소로 자산을 이동시키는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났음을 의미하며, 통상적인 약세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플의 자금 조달 발표는 고래들에게 '출구 유동성(exit liquidity)'을 제공했다"며 "리테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 고래 매도세가 강한 매도 압력을 형성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이 더해지면서 엑스알피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앞서 리플은 5억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저자는 "단기적으로 엑스알피는 고래 매도세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제한적인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조정이 엑스알피 장기 펀더멘털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