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인 오웬 군덴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 1만 1000개 전량을 매도할 준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룩온체인이 밝혔다.
- 해당 비트코인은 현재 가치로 11억 2000만달러(약 1조 6000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 남은 비트코인도 향후 며칠 내 크라켄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룩온체인은 밝혔다.

한 고래(대형 투자자)가 1만 1000개에 달하는 비트코인(BTC) 매각 작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9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OG(초기 투자자) 오웬 군덴(Owen Gunden)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 1만 1000개 전량을 매도할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비트코인은 현재 가치로 11억 2000만달러(약 1조 6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앞서 해당 고래는 전날(8일) 3억 7200만달러(약 5500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약 3600개를 이동시켰다. 이 중 600여개는 이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입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룩온체인은 "남은 비트코인도 향후 며칠 내 크라켄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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