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정부가 3분기 GDP 속보치 발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 GDP 속보치 지연은 시장의 단기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향후 통계 일정 정상화 속도가 연준의 12월 FOMC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2025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취소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은 종료됐지만, 통계 생산 지연으로 인해 경제 지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4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날 예정돼 있던 3분기 GDP 속보치 발표를 결국 취소했다. 셧다운 당시 통계 생산·검증 작업이 중단됐던 영향으로, 일정 재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셧다운은 이미 종료된 상태지만, 통계기관들의 백로그(업무 누적)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동통계국(BLS)도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취소한 바 있다.
GDP 속보치는 경기 흐름 판단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지표로, 발표 지연은 시장의 단기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통계 일정 정상화 속도가 연준의 12월 FOMC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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