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8만달러 이탈 우려로 인해 풋옵션 매수 등 방어적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닉 포스터 디리브 공동창립자는 옵션 스큐 하락과 8만달러 이하 행사가 풋옵션에 미결제약정 집중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포스터는 단기 변동성이 장기 변동성보다 높아지는 '백워데이션' 구조가 출현하면서 연말~연초 구간에서 큰 가격 변동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트레이더들이 새해 초 8만달러 하회 가능성에 대비해 풋옵션 매수를 늘리는 등 방어적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닉 포스터 디리브(Derive) 공동창립자는 "옵션 스큐(skew)가 뚜렷하게 하락하고 있으며, 12월 26일 만기 구간에서 특히 84k·80k 행사가 풋옵션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포지셔닝은 2026년 초 BTC가 8만달러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의미 있다고 시장이 보고 있음을 뜻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8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월 8일 기록한 최고가(12만6000달러대)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이다. 포스터는 "하락세가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며 "단기 변동성이 장기 변동성보다 높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구조가 나타나고 있어, 연말~연초 구간에서 큰 폭의 변동성이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