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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 단기 향방, 스트래티지 상황에 따라 바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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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JP모건은 비트코인 단기 가격 흐름에 있어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보다 스트래티지의 재무 건전성과 보유 전략이 더 큰 변수라고 분석했다.
-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은 비트코인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에서 움직이며 전력비 상승과 가격 하락으로 일부 고비용 채굴자가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JP모건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는 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이 비트코인(BTC) 단기 가격 흐름에서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보다 스트래티지의 재무 건전성과 비트코인 보유 전략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매니징 디렉터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최근 약세를 보인 배경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및 난이도 하락과 스트래티지 관련 불확실성 등을 지목하며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해시레이트 하락은 중국이 채굴 금지를 강조한 영향과, 가격 하락·전력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해외 고비용 채굴자들이 사업을 축소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해시레이트가 떨어지면 일반적으로 채굴자의 채산성이 개선된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생산원가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어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JP모건의 설명이다. 현재 JP모건이 추정한 비트코인 생산원가는 개당 9만달러로, 지난달 추정치(9만4000달러)보다 낮아졌다.
JP모건은 "전력비 상승과 가격 하락으로 수익이 압축되면서 일부 고비용 채굴자가 최근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JP모건은 채굴자 매도보다 스트래티지의 움직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스트래티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유량을 매도한 적이 없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의 다음 방향성은 채굴자가 아니라 스트래티지의 재무 여력과 보유 전략에 달려 있다"며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는 한 시장이 받을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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