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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휴전안 답변 시한 압박…젤렌스키 "미국 초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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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휴전) 구상에 대한 조속한 답변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종전 구상 초안을 검토 중이며, 향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 휴전안에 영토 문제 등 핵심 쟁점이 포함되면서 우크라이나 내부 반발과 국제 공조 균열 가능성으로 협상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휴전) 구상과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속한 답변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측으로부터 종전 구상 '초안(draft)'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제안에는 영토 문제를 포함한 민감한 사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초안 내용을 검토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움직임은 미국이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줄이려는 기조 속에서, 우크라이나 측 결단을 촉구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휴전안에 영토 양보 등 핵심 쟁점이 포함될 경우 우크라이나 내부 반발과 국제 공조 균열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어, 향후 협상 국면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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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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