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자문위원장에 英 재무장관 출신…"유럽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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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 코인베이스는 미국 외 영국 및 유럽연합(EU) 사업 확장정책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오스본 전 장관은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토큰화가 금융 시스템에 가져올 혁신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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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사내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을 임명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날 오스본 전 장관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2024년 1월 오스본 전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오스본 전 장관은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파리야르 시르자드(Faryar Shirzad) 코인베이스 최고정책책임자는 로이터에 "코인베이스는 이제 미국 외 지역, 특히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정책 결정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오스본 전 장관은)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과의 협력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본 전 장관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영국 재무장관을 역임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최근 해외 데이터센터 확장 전략을 위해 오스본 전 장관을 영입하기도 했다.

오스본 전 장관은 "(코인베이스) 자문위원장으로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토큰화가 금융 시스템에 가져올 혁명에 대해 보다 많이 배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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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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