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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 1월 초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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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초 차기 연준 의장을 조기 지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차기 의장 후보군에는 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인물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차기 연준 의장 인선이 향후 금리 경로와 위험자산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내년 1월 첫째 주에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지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연준 의장 후보를 조기에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가 내년 5월 종료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일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인선을 통해 향후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선제적으로 형성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리 인하에 보다 적극적인 성향의 인물이 후보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금리 정책을 반복적으로 비판해 왔으며, 연준의 독립성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차기 의장 인선 과정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시점과 후보자의 통화정책 성향이 향후 금리 경로, 국채 금리,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소식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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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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