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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융청,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전담 부서 신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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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금융청이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 신설 부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등록과 감독,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규제 등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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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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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디지털자산)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관할하는 부서를 새롭게 만든다.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한 속도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가타야마 사츠키 재무상은 이날 각의 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청 조직개편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는 '자산운용·보험감독국'의 신설과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과'를 새롭게 설치하는 내요이 담겼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디지털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혁신과 건정성, 이용자 보호 확보을 위한 채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과는 가상자산 거래소 등록과 감독,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규제, 시장 현황 모니터링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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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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