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브(AAVE)의 거버넌스 투표가 커뮤니티 반발로 부결됐다고 전했다.
- 본 투표는 프로토콜의 브랜드 자산 통제권을 DAO 소유의 법인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다뤘다고 밝혔다.
- 업계 인사들은 토큰 가치 포착 구조와 법인·지분 구조의 비효율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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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의 거버넌스 투표가 커뮤니티 반발에 부딪혀 최종 부결됐다. 이번 거버넌스 투표는 에이브 프로토콜의 브랜드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소유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이브는 최근 도메인, 소셜미디어 계정, 명칭 사용권 등 에이브 브랜드 자산을 탈중앙화조직(DAO) 소유의 법인 이전하자는 내용을 담은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했으나, 해당 제안은 반대 55.29%로 부결됐다. 찬성은 3.5%에 그쳤으며, 41.21%는 기권했다.
다수 업계 유명 인사들도 에이브의 이번 거버넌스 제안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예브게니 가에보이 윈터뮤터 창립자는 장기적인 토큰 가치 포착 구조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라이도(Lido) 어드바이저 해수(Hasu)도 토큰 거버넌스와 별도의 법인·지분 구조가 공존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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