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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美 상장사 트론에 1800만달러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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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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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론 블록체인 창립자 저스틴 선이 미국 상장사 트론에 1800만달러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 트론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TRX 기반 자산 보유 확대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상장사 트론과 트론 네트워크 간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공공 주식시장과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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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트론 블록체인 창립자 저스틴 선이 미국 상장사 트론에 18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2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트론은 저스틴 선으로부터 1800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저스틴 선이 설립한 블랙 앤섬 리미티드를 통해 이뤄졌으며, 주당 1.3775달러에 제한적 보통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트론(TRX) 기반 자산 보유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트론 생태계와 연계된 대표적인 상장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업 차원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는 상장사 트론과 트론 네트워크 간의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를 가진다.

리치 밀러 트론 최고경영자(CEO)는 "저스틴 선의 이번 투자는 회사의 전략과 실행력, 장기 비전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여준다"며 "트론 네트워크의 채택 확대와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결제, 웹3 인프라 성장에 맞춰 회사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전략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전략적 투자가 공공 주식시장과 디지털 자산 산업 양측에서 트론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본 배분의 규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트론 생태계 성장을 활용한 기회 중심의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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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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