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ETF가 7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29일 기준,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93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 블랙록 IBIT, 인베스코 BTCO, 아크인베스트 ARKB 등에서 자금 유출이 있었으나, 피델리티 FBTC에서는 570만달러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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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7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93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가 790만달러를 순유출했으며, 인베스코 BTCO와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도 각각 1040만달러 67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는 57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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