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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올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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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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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마인의 톰 리 회장은 기관 수요와 실물자산 토큰화 확대를 바탕으로 이더리움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이더리움은 현재 전체 공급량의 3.41%를 보유한 비트마인 등 주요 기업의 매입이 이어지며, 금융 인프라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최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 순유출과 뚜렷한 가격 반등 부재가 단기 투자 관점에서는 부담 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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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나우

기관 수요 확대로 최대 9000弗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대장주 이더리움이 기관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알려진 비트마인의 톰 리 회장은 최근 CNBC 인터뷰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실물자산 토큰화와 온체인 금융 실험이 본격화하면 이더리움 가격이 올해 초 7000~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전통 금융 시스템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라며 "장기적으로는 2만달러 수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기준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411만525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3.41%에 해당한다. 비트마인은 약세 국면에서도 이더리움 매입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체 공급량의 5%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관과 금융권은 이더리움의 금융 인프라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은 지난해에만 약 56억달러에서 189억달러로 급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는 120억달러 이상의 토큰화 자산이 저장돼 있으며, 이는 솔라나 등 주요 경쟁 블록체인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낙관적인 전망에도 이더리움 가격은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지난해 11월 500만원 선이 무너진 이후 횡보 국면을 이어가며 최근 44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초 이더리움 메인넷에 적용된 대규모 인프라 업데이트인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가 기술적 개선과 달리 단기 가격 흐름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에 상장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자금 6억1680만달러(약 890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총 17억달러(약 2조4519억원)에 달한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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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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