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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구조적 반등 신호 포착…위험자산 선호 재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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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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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2월 말의 약세 흐름에서 탈피하며 구조적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가 전했다."
  • "스트럭처 시프트 등 시장 구조 지표모멘텀 지표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9만14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추세 전환의 분기점이라고 밝혔다."
  • "현재 가격대가 채널 상단에 근접해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지표가 0선 위를 유지하며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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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악셀 아들러 주니어 블로그 갈무리
사진 = 악셀 아들러 주니어 블로그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2월 말 이어졌던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 구조적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요 저항 구간 돌파 여부가 추세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온체인·기술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시장 구조 지표들이 약세 국면에서 강세 국면으로 동시에 전환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위험자산 선호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들러 주니어는 채널 내 가격 위치, 이동평균 추세, 가격 방향성을 종합한 자체 지표인 '스트럭처 시프트(Structure Shift)'가 최근 음수 구간에서 벗어나 강한 양수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표는 지난해 12월 말 –0.3 이하의 부정적 구간에 머물며 약세 압력을 반영했으나, 이달 2일 이후 반등에 나서 4일 기준 +0.73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도 8만7500달러 부근에서 9만1400달러 선까지 회복되며 구조적 전환 흐름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아들러 주니어는 "스트럭처 시프트가 +0.5를 상회하는 구간은 과거에도 추세적 상승 국면과 맞물려 나타난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모멘텀 지표 역시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모멘텀은 0.85~0.89 구간에 형성돼 최근 3개월 평균 대비 상승 속도가 빠르게 강화된 상태로 분석됐다. 다만 가격이 최근 3주간 형성된 거래 범위 상단에 근접해 있어 단기 과열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아들러 주니어는 "현재 가격대는 채널 상단에 위치해 있어 단기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9만1400달러 부근 저항을 돌파한 뒤 안착할 경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핵심은 구조 지표가 0선 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저항 구간을 소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표가 다시 중립 이하로 되돌아갈 경우 이번 반등은 제한적인 기술적 반등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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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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